현장르포 동행 135회 하나뿐인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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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동행 135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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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서 잠을 잘까?'
해가 지면 효주(21)의 걱정은 잠자리다.
10월 말 동생 예은이(16)와 함께 집에서 나와 찜질방과 친구집을 전전하기 시작한 효주.
이젠 더 이상 신세질 곳도 남아 있지 않은데...  
  
4년 전 어머니가 암으로 세상을 뜬 이후 지난해 간경화를 앓던 아버지마저 식중독으로 하루 만에 돌아가시면서 세상에는 효주(21)와 예은(16) 두 자매만이 남았다. 게다가 살던 집마저 3중 계약으로 소유권 시비가 붙으면서 자매가 외출한 사이 현관 비밀번호가 갑자기 바뀌었다. 그 바람에 거리로 내몰린 신세가 된 효주와 예은이-.
10월 말부터 집에서 나와 하루하루 간신히 잘 곳을 마련해 왔지만 이제는 그조차 쉽지 않다. 작은 월세 방이라도 구해보려 하지만 보증금이 막막하고, 고시원이라도 얻어 보려하지만 둘이 살곳을 찾기는 쉽지 않은데... 닥치는대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동생 학비를 대야 하는 처지,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은이를 어떻게 뒷바라지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하루가 다르게 날씨는 추워지고, 예은이와 떨어져 살아야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계속되는데, 동생과 함께 하고 싶은 효주의 꿈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 잘 곳 찾아 밤거리를 헤매는 자매!
매일 저녁, 효주는(21)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동생 예은이(16)를 만난다. 방과 후 언니를 기다리던 예은이와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지만, 그 후 자매는 갈 곳이 없다. 수중에 가진 돈 하나 없이 살던 집을 나온 것은 올해 10월 말. 그 때부터 찜질방과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며 하루하루 밤이슬을 피해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신세질 곳도 남아 있지 않다. '오늘을 어디서 자야할까?' 스물한 살 효주의 걱정은 매일 저녁 변함이 없다.
   
# 21살 가장, 하나뿐인 동생을 지킬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효주는 대학을 휴학했다. 어린 나이 때문에 고정적인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아 식당, 피씨방 등 가리지 않고 일한다. 힘든 생활에도 효주는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려 하지만, 시급4500원 남짓으론 생활비를 감당하기가 버거운 상황. 그러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동생 예은이는 언니 속도 모르고 불만이 많다.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죽음, 그리고 남겨진 빚!
단란했던 집안에 그림자가 드리운 건 엄마가 암에 걸리면서부터였다. 4년 전 엄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건설업을 하시던 아버지가 공사대금 대신 받은 집으로 이사했지만 집은 3중 계약 되어있는 상태였다. 이 와중에 아버지마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집의 소유주가 바뀌었고, 어느 날 갑자기 아파트 비밀번호마저 바뀌면서 그날로 자매는 거리로 내몰렸다. 빚 독촉이 계속되고, 그 불똥이 튈까봐 친척들조차 외면하는 현실. 세상에는 단 두사람, 효주와 예은이 뿐이다.
  
#'예은이랑 같이 살수 있는 집, 그냥 집이 있으면 좋겠어요.'
효주의 가장 큰 소원은 예은이와 같이 살 수 있는 집을 하루 빨리 마련하는 것이다. 아빠의 빚을 청산하기 위해 변호사를 만나 상담 받고, 할머니를 찾아가 보는 등 있는 힘껏 뛰어보지만 스물한 살 효주에게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다. 월세는커녕 고시원 방 한 칸조차 얻기 힘든 형편. 어쩔 수 없이 효주는 예은이를 지인의 집에 잠시 맡기기로 하는데... 하나뿐인 동생과 함께 하고픈 효주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 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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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동행 프로그램 소개 다시보기:

한국사회 ‘신빈곤’ 현실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 될 터....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빈곤은 있다.
그러나 지금, 한국사회의 빈곤문제는 이른바 ‘신빈곤’이라 일컫는 ‘절망의 빈곤’이라는 점에서 빈곤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처를 달리해야 한다.

고속성장시대의 빈곤이 ‘희망의 빈곤’이라면 현시대의 빈곤은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든 ‘나락의 빈곤’이라고 학자들은 지적한다.
더구나 빈익빈부익부의 극화일로에 있는 현시대의 빈곤은 과거와 달리 사회적으로 고립, 격리되는 양상마저 나타나면서 빈곤층에 대한 관대한 태도는 점차 사라지고 이들을 사회적 낙오자로 경멸하고 무시하는 등 빈곤층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ation)’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이 신빈곤의 특징이다.

현장르뽀 동행은 대한민국 하위 1%의 삶과 현실에 밀착해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 역시 더불어 살아야 할 동반자라는 것을 시청자들과 공감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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